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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스쿨의 매직큐브를 이벤트때 당첨되어 받았어요.
자석기능이 있는 매직큐브는 7피스로 되어있어요.
확장을 시키면 더 많은 큐브와 활용도가 높아지지만 제일 기본인 7피스도 체험해보니 여러가지 놀이가 가능하더라구요.

첫 번째로 아이들이 9살 7살 있는 저희 집에서는 탐색 놀이를 하더라구요. 이것 저것 만들어 보고 7살짜리는 본인이 좋아하는 공룡 만들기를 척척 해냈어요. 창문이 있는 집 모형도 만들어 보고 글자도 만들어 보며 본인이 만들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만들려고 하다보니 10가지가 넘는 것들을 만들어 보이며 엄마에게 무엇인지 맞춰보라고 계속 가져왔죠.

그래서 저는 다음 단계로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크레용 스쿨 홈페이지를 찾았어요.

crayonschool.co.kr 로 접속하시고 로그인을 하시면
여러 가지 교구 및 연계 활동들이 보여요.
무료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답니다.

지금 바로 링크를 눌러보세요

매직큐브를 검색하니 그 안에는 여러 자료들이 보여요.
소개와 생각나누기 그리고 영상학습이 있어요.
크게는 영상학습, 연계활동 그리고 수업정리로 나누어져있는데 아이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짧은 문구와 영상 그리고 사진들이 보여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게다가 필요한 교구들을 구매할 수 있는 창도 클릭하면 바로 넘어가요. 연계학습과 교구재 구매배송이 가능한 창도 있는데 환불규정이라든지의 안내가 잘 정리되어 있어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열어보니 A4용지와 연필을 사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네요. 본인이 원하는 평면체를 만들어 합침 것을 따라 그리고 그것을 분해해 다시 합쳐진 모양을 만드는 나만의 매직큐브 카드 만들기가 있었어요. 본인이 맞추고 그 다음에 다음 사람에게 맞추라고 퀴즈를 내기도 하고 여러개의 카드가 만들어졌어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난이도를 만들어 카드를 만드니 더욱 재밌고 흥미진진한 놀이들로 구성이 된 것 같아 좋았어요.

영상을 보며 영상 속의 퀴즈를 보고 제한된 시간내에 맞추는 학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긴장감도 주고 서로 먼저 맞춰보려는 욕심도 나게 만드는 재밌는 활동이었어요.

마지막 놀이는 큐블로 카드를 갖고 활동을 해보았어요.
저희에게 주어진 카드는 난이도 2에 해당하는 카드였는데 바로 입체적으로 가기가 어려워 카드 코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답을 보며 맞추기 활동만 해보았어요. 연습을 여러번 한 후 아이들에게 맞춰보게 하면 좋을 듯해요.

매직큐브는 평면체뿐만 아닌 입체적인 사고를 갖게하고 경험하게 해주어 아이들의 뇌를 성장 시키기에 좋은 교구임은 분명해요. 해외에서도 이런 연습솨 연계학습을 통해 유치원 초등학교는 물론 어른이 될 때까지도 시험 또는 그와 흡사한 테스트를 통해 평가를 하니까요.

저는 우선 아이들이 제공되는 학습들을 모두 해보고 월구독에 관심을 가져보려해요. 아직 온라인으로 이런 수업들을 자세히 접해볼 수 있는 교육사이트를 못찾았거든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데는 성공적이고
저도 끊임없는 관심으로 대할 생각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교구를 통해 많은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되어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