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로봇 비기너]유아코딩 팀보로봇 비기너 세트

작성자
크레용스쿨
작성일
2023-01-26 12:48
조회
688

한글떼기 한글놀이
블럭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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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이면 한글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라던데
빈이도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빠른 아이들은 읽고 쓸 줄 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조급한 마음도 있지만
차분히 하나씩 빈이와 해나가려고요.

만지고 놀면서 공부하자!

한글떼기 위한 교구재로 빈이에게 플라팜 블럭장난감을 선물했습니다.
공부도 좋지만
아직 6살이니 놀이처럼 다가가기 위한
아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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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스쿨의 플라팜블럭은 레고처럼 조립도 되고, 레고와 호환도 되고
한글 모양 블럭이라 더 이쁜 것도 같고
색도 있어서 빈이에게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HA HA HA

색종이 포켓못과 함께 놓으니 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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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되어있고 레고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색은 흰색,노랑,빨강,연두
이렇게 4가지 색이고,
색별로 같은 수량의 자음, 모음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도 만들 수 있게
바퀴와 바퀴를 꽂을 수 있는 블럭도 들어있어
블럭놀이와 한글공부를
같이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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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
플라팜 블럭장난감을 보고

빈이는 신이 났네요
스윗파파는 어떻게 활용할지
설명 없이 보여주고
무엇을 할지 빈이에게 질문을 먼저 했습니다.

놀이던 공부던 아이의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효율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이렇게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빈이의 첫 번째 활동은 단어 만들기 한글놀이였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고 고민하더니
본인 이름을 먼저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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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먼저 익히는 단어는 ‘엄마’라고 하는데
가장 먼저 쓰는 단어는
본인 이름이었어요.
블록으로 만든느 첫 단어도 역시 이름이네요.

자신 있게 만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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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엄마,아빠입니다. ‘ㅓ’와 ‘ㅏ’를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빈이가 왼팔과 오른팔을 드는 모습으로
한글떼기를 시도했습니다.

단어 몇 가지를 더 만들어보고 읽어보며 한글 공부를 진행하니
많이 컸단느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자음과 모음 찾기, 한글놀이도 진행해보았습니다. 자음과 모음을 누가 먼저 찾는지 대결하는 방식인데
6살 아이의 이기고 싶어 하는 특징을 살린 게임입니다.

스윗파파의 팁 중 한 가지는 아이의 특성을 파악해둔다면
놀이와 교육에 접목하여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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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떼기를 위한 한글놀이와 공부도 했으니 빈이만의 자동차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노래도 흥얼거리며 플라팜블럭을
조립하고 즐거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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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블럭으로 자동차를 이쁘게 꾸미니 더 특색 있고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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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떼기 위한 과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스윗파파인데요
이번 크레용스쿨 플라팜 블럭장난감으로
한글놀이를 통한 한글교육을 진행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다양한 놀이형 교육 방법이 많아지는 것을 보니 부모도 계속 공부하고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sunbom80/22295948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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